| 충남대학교 ‘C:rater’팀, 2025 캔위성 경연대회 대학부 최우수상 수상 | |||||
| 작성자 | 항공우주공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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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 | 등록일 | 2025.10.16 | ||
| 이메일 | cnuaero@cnu.ac.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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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C:rater’팀, 2025 캔위성 경연대회 대학부 최우수상 수상 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재학생들이 ‘2025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항공우주공학과 권철환(22학번), 김도윤(20학번), 허진무(23학번) 학생이 김승균 교수의 지도를 받아 참가한 ‘C:rater’ 팀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전개형 드론과 로버의 협동을 통한 영상기반 최적 경로 생성 및 크레이터 탐사’라는 주제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캔 크기의 모사 위성을 설계·제작해 창의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고등부 105팀, 대학부 52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C:rater 팀은 로켓에서 전개되는 드론형 캔위성과 로버를 직접 개발하여, 드론이 공중에서 촬영한 크레이터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최적 경로를 생성하고, 로버가 해당 경로를 따라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드론 전개형 캔위성 중 최초로 자동 기지 복귀 및 완전 자율 비행을 성공시켜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9월 26일 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열렸으며, 충남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학생들이 대학부 최우수상(상금 3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시연 영상과 본선 당일의 영상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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