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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분야

항공우주공학과의 많은 졸업생은 졸업 후 취직 또는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하며 석사학위 취득 후에는 회사나 국가 연구소의 연구직으로 취직하거나, 박사 과정에 들어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근무합니다.

현재 진행 또는 계획 중인 국가 핵심 사업으로는 초/중등. 고등훈련기 사업, 차세대 헬리콥터 개발사업, 기타 면허 및 부품 생산 사업등의 항공분야와 항공우주개발계획에 따른 무궁화 위성 및 다목적위성 사업과 같은 위성분야의 사업 및 우주 발사체사업 등이 있어 많은 기술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졸업 후에는 이들 사업을 주도하는 한국항공우주 산업주식회사(KAI), 삼성 테크윈, LIG넥스원, 한화 등 항공관련 산업체로 취업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시스템 통합이 요구되는 자동차, 중공업, 열·유체 관련 산업체 및 정보통신 분야 등의 진출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공과 연계성이 높은 일반 기계공학 분야나 대전 및 인근지역의 벤쳐기업과 세부전공분야에 따라 전자, 신소재 등의 분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항공우주 전공분야에 대한 세부전공을 수료한 후에는 회사나 국가 연구기관인 국방과학 연구소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정부출연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종사할 수 있습니다.

항공우주 분야는 국가안보 및 국력증대를 위하여 정부차원의 투자가 계속 될 것이며, 앞으로 국내기술과 자본에 의 한 항공기 자체생산이 활발해져 경제적 관점에서도 급부상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할 기술인력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특히 대전지역은 이러한 국가 전략을 주도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위치해 있고 항공관련 중소규모 벤처기업 및 연구소 등이 위치하고 있어 이 분야 연구 개발의 중심지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