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edalus(지도교수:김승균), 로봇항공기대회 최우수상 수상 | |||||
| 작성자 | 항공우주공학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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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87 | 등록일 | 2024.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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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항공우주공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다이달로스’ 팀(지도교수 : 김승균)이 제 22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AAM Tech Challenge) 대회에서 최우수상(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및 항공드론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주관하는 ‘22회 한국 로봇항공기 경연대회’에서는 AAM(Advanced Air Mobility) 상용화에 대비한 모형 승객 운송 시뮬레이션 임무가 주어졌다. 자율비행을 통해 정해진 경로점에 정확하게 도달하며 장애물을 회피하고 버티포트에 정확하게 착륙하는 등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고난도 임무가 주어졌다. 총 3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 자율비행 시스템 정확성등을 바탕으로 두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충남대를 비롯한 서울대, 연세대, 항공대, 부산대 등 8개 학교가 본선에 진출했다. 지도교수 김승균, 팀장 권철환(22학번), 팀원 허진무(23학번), 장연조(22학번), 김효림(20학번), 박성현(석사과정), 이승신(석사과정), 진민규(20학번), 조병현(19학번), 권득렬(19학번) 9명으로 이루어진 다이달로스 팀은 PX4와 ROS를 기반으로 한 AAM 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하였다. 이날 경로점에 정확하게 도달하고 Depth 카메라로 장애물을 회피, ArUco Marker 을 이용하여 착륙지점을 인식 및 정밀착륙하여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공군참모총장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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